반응형 바넘효과#플라시보효과#링겔만효과#심리학용어#심리학1 알아두면 좋을 심리학 용어 링겔만 효과 집단 속에 참여하는 사람의 수가 늘어갈수록 성과에 대한 1인당 공헌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집단적 심리 현상을 말한다 프랑스의 농공학자 막시밀리앙 링겔만(1861–1931)이 발견한 이 효과는 단체의 규모와 업무 완수를 위한 단체 구성원 개개인의 기여 크기 사이에 존재하는 역관계를 설명한다. 링겔만 효과의 표현으로 종종 사용되는 줄다리기는 일에 투입되는 사람 수가 많을수록 평균 성능은 감소하며 개별 참가자는 자신들의 노력이 중요하지 않다고 느끼는 경향이 생기게 된다. 즉, 1대 1 게임에서 1명이 내는 힘을 100으로 가정할 때, 2명이 참가하면 93, 3명일 때는 85, 8명일 때는 49로 떨어진 것이다. 특이한 점은 이 링겔만 효과는 시사·경제 용어로도 사용된다는 것이다. 플러시보 효과 의사.. 2022. 9.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