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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18

새학기 준비!! 새학기증후군 곧 3월이면 새학기가 시작됩니다. 새학기가 되면 집 학교 보건실이 무척 바빠지는데요 아침 등교하기전에 화장실이 가고싶다며 들어가 한참을 있다 나오고 배가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가보면 아무 증상이 없어 난감하기도 합니다. 학교에서도 수업 중 배가 아파 보건실에 가게 되고 검사를 해보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이런 모든 증상이 새학기 증후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새학기 증후군이란 낮설고 새로운 환경에서 나타나는 부적응 양상이며, 새로운 환경과 조화로운 관계를 이루지 못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런 새학기 증후군은 심하면 성장장애, 불면증, ADHD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매년 새학년 새학기가 되면 이런 새학기 증후군에 걸린 학생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일때 부모는 아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어.. 2023. 2. 2.
사회심리학 후광효과 (halo effect ) 이 사람은 글을 잘으니 내면도 훌륭할 것 같아! 영어를 이렇게 잘하니 머리가 좋은 게 분명해! 사실 글을 잘쓰는 것과 인성의 훌륭함은 아무 관련이 없다. 영어를 잘한다고 머리가 좋은 건 직접적 관계가 없다. 그러나 상대의 특출난 특성이나 그 외향적인 차림만 보고 전체를 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을 후광효과라 한다. 어떤 대상이나 그 사람에 대한 일반적 견해가 그 사람의 평가에 미치는 현상을 말한다. 동조 행동 여기 줄을 왜 서있지? 뭔가 좋은 상품인가 봐! 나도 서야지~ 상품을 사려고 장시간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기다리는 것은 상품의 매력뿐만은 아니다.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상품 일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남들과 같이 행동하면 안심이 되고 다른 행동은 손해를 가.. 2022. 11. 4.
고슴도치 딜레마 , 깨진 유리창 이론 고슴도치 딜레마 상처를 받더라도 다가갈 것인지 , 두려움에 혼자 외로움을 택할 것인지! 서로의 친밀감을 원하지만 동시에 어느 정도 적당한 거리두기를 하고 싶은 욕구가 공존하는 심리 상태를 나타낸다. 1851년 쇼펜하우어의 저서 에 고슴도치 우화가 등장한 것이 용어의 기원이 된다. 고슴도치 몇 마리가 서로의 온기를 위해 모이게 되었다. 하지만 고슴도치들이 서로의 온기를 위해 가까이 갈수록 그들의 바늘이 서로를 찌르게 된다. 그 고통에 고슴도치들은 떨어지게 되지만 겨울의 추위는 다시 고슴도치를 모이게 하고 모인 고슴도치는 서로의 바늘에 또다시 찔리게 된다. 이렇게 같은 일이 반복되고 반복된 모임과 헤어짐 속에서 고슴도치들은 최소한의 간격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이 최고의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2022. 11. 2.
남을 휘두르고 싶어하는 사람들 내 손안에 있어야 해! 자기애가 강하고 자기중심적이며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남의 부당함을 이용하는 것쯤은 괜찮다고 여기는 사람 심지어 본인의 잘못이 아니라 휘둘리는 쪽이 잘못했다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남을 휘두르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특징입니다. 이런 남을 휘두르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인지 정신의학과 의사이자 의 저자인 가타다 다마미가 말하는 남을 휘두르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을 과대평가합니다. 자기애가 너무 강해 오히려 그 외부 불안이나 공포 등으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 자신을 과대평가하여 본인을 지키기 위해 방어벽을 치고 현실 직시와 객관적 판단이 어렵게 됩니다. 본인이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런 대학을 나왔으니깐 , 내 직업은 , 내 재산은, 내 ..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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